강원대 기숙사 앞 쓰레기장. 초등학교 3학년 아이가 쓰레기를 버리러 갔다가 도저히 버릴 수가 없어 못 버리고 그냥 가지고 돌아왔다고 한다. 왼쪽 사진은 쓰레기 정리 중인 3월 12일(금요일), 오른쪽 사진은 이틀 후인 3월 14일(일요일) 현장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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