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4.29. | 르네 갤러리 (춘천시 공지로 153) 

 

도시 안팎에 활짝 핀 노란 동백, 산수유, 개나리, 진달래, 목련, 벚꽃, 조팝나무 꽃, 제비꽃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있다. 갯골 언덕길 개나리 군락과 춘천댐 벚꽃 단지, 새싹 가득한 소양2교 옆 작은 들판을 바라보며 가슴 깊은 곳 추억 하나 꺼내 미소 짓는 계절, 서영림·이상근·최애주 3명의 작가가 춘천의 찬란한 봄을 예찬하는 전시회를 연다.

문의 010-5367-6911

박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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