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 지음 | 21세기북스 | 16,000원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 홍진호 교수의 신간 《이토록 매혹적인 고전이라면》은 서울대생들에게 인기 수업으로 손꼽히던 고전 강의를 단행본으로 엮은 책이다. 헤세의 《데미안》, 괴테의 《젊은 베르터의 고통》, 카프카의 《변신》과 《시골의사》, 호프만스탈의 《672번째 밤의 동화》와 같은 독일의 대표 명작들을 다룬다. 줄곧 학창시절 ‘필독서’로 읽기를 강요당했던 고전 명작들이 저자의 안내를 따라가다 보면 각기 다른 매력과 새로운 콘텐츠의 재미로 다가오게 된다. 제멋대로 읽고 감동해도 좋다!. 고전을 즐기는 가장 특별한 방법!

 

춘천광장서적
강원 춘천시 퇴계농공로 10 (석사동)
263-6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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