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일 지음 | 다산초당 | 18,000원

 

사문난적으로 몰려 사형당한 당대 최고의 선비, 윤휴! 그는 세 가지 죄 때문에 죽어야 했고 그 이름은 조선 최대의 금기어가 되었다. 그가 송시열과 노론 기득권 세력에 의해 사문난적과 역적으로 몰려 사형당한 지 340여 년이 지난 지금, 역사가 이덕일은 10여 년에 걸친 열정적인 연구와 치밀하고도 섬세한 고증으로 그 이름을 입에 담는 것조차 금기시되었던 윤휴의 삶과 사상을 오롯이 되살려 낸다.

 

데미안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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