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준 지음 | 을유문화사 | 16,000원

 

코로나19 시대, 우리가 누리던 일상의 공간들과 단절되었고, 많은 이에게 잠자는 기능이 가장 컸던 집은 이제 가장 오래 머무는 곳이 되었다. 그만큼 공간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이 책은 집, 직장, 학교, 상업 시설, 공원, 종교 시설 등이 어떻게 바뀌었고 어떻게 바뀌어 갈 것인지 그리고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 이야기하며, 우리 공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와 건축가로서의 진단, 비판, 바람이 담겨 있다.

데미안책방
강원 춘천시 춘천로 17번길 37 (온의동)
252-4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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