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윤정

강남동 마을활력단은 세 번째 주민총회 준비를 위한 활동을 시작했다. 강남동 전 지역(삼천동, 온의동, 송암동, 칠전동) 동네별로 마을 한 바퀴를 돌면서 현황을 파악하자는 의견에 따라 물레길 한 바퀴, 송암동 한 바퀴를 돌며 주민들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김혜민

4월 17일과 18일 이틀 동안 후평2동 주민자치회에서는 백령로 219 빈 공터에 시민 꽃정원 사업을 진행했다. 이름하여 후평2동 백령219 꽃밭! 꽃밭에는 후평2동이 꿈꾸는 씨앗을 심었다. 후평2동이 1(하나)이 되어 9개의 약속(소통, 문화, 공유, 환경, 청소년, 이웃, 쉼, 꿈, 마을)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사진=이민주

후평3동 마을활력단이 활동을 시작했다. 후평3동은 올해 초 주민자치회로 신규 전환된 지역이다. ‘마을’이나 ‘자치’라는 말들이 아직은 낯설지만 후평3동에 대한 애정과 기대가 가득한 주민들이 함께했다. 그중 여섯 명의 주민자치위원이 마을활력단으로 활동하면서, 마을의 큰 그림을 그리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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