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로 기와집골 어느 집의 담장을 지키던 철조망이 달 아래 별이 되었습니다. 낡을 대로 낡아 지구에서 없애 버리기로 한 이 마을이 갈 때마다 새로이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유은숙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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