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9.9. / 춘천미술관

<송화염>

작가는 5~6월 청정 바닷가 염전에서 우주를 느꼈다. “염전의 생성과 소멸을 통해 나의 내면이 확장되는 귀한 경험을 했다. 자연의 순리와 깊이에 공감하며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이 별을 보는 마음으로 위로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작가는 작품판매금 전액을 장애인 휠체어 지원에 사용할 계획이다.

문의 010-9358-2034

박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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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안의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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