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팜을 강원도 특화형 그린뉴딜 사업 모델로 제시하고 고부가가치의 산업 육성을 위한 산학협력 및 교류활성화 사업이 시작된다.

강원대학교 LINC+사업단과 한국기후변화연구원, 철원플라즈마산업기술연구원, ㈜B.I.G 등이 지난 13일 강원대학교 60주년기념관에서 ‘강원도형 그린뉴딜 사업 그린팜’ 산학교류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원대학교 LINC+사업단과 한국기후변화연구원, 철원플라즈마산업기술연구원, ㈜B.I.G 등이 지난 13일 강원대학교 60주년기념관에서 ‘강원도형 그린뉴딜 사업 그린팜’ 산학교류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최성웅 강원대학교 LINC+사업단장, 김상현 한국기후변화연구원장, 황명근 철원플라즈마연구원장, 안준용 B.I.G 대표, 관련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각 기관은 농업 고도화로 인해 증가하고 있는 대기와 토양 오염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정보공유에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정부기관이나 지방정부가 추진 중인 가족 사업 지원 및 해외 국가들의 원조사업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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