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9.~11.09. / 갤러리 공간공일 (향교앞길13-4 1층)

사진작가 ‘이내’가 두 번째 개인전 〈Instant Love〉를 선보인다. “사랑은 고프지만 바쁘고 피로한 현대인들을 위한 식료품점을 오픈했다. 간편하게 데워서 드시면, 타인에게 시간과 감정과 체력을 낭비하지 않고도 사랑의 감정을 동일하게 느낄 수 있다”며 초대한다.  

문의 0507-1382-0774

박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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