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자활센터, 열린 공간으로 탈바꿈
지역자활센터, 열린 공간으로 탈바꿈
  • 전은정 인턴기자
  • 승인 2021.10.2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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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복지원 건물로 이전… 주민소통공간 조성

춘천지역자활센터(센터장 오준오)가 기존 시민복지회관(중앙로 135) 6층에서 시립복지원(영서로 1925-25) 내 건물로 이전했다.

지역자활센터는 관내 국민기초생활 수급자와 저소득 주민들이 자립과 자활 능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주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사회복지기관이다. 

지역자활센터의 ‘자활사업’은 시장진입형, 사회서비스형, 근로유지형, 자활기업 등으로 나뉜다.

시장진입형 

일정 기간 내 자활기업 창업을 통한 시장진입을 지향한다. 대표적으로 춘천시립도서관 내에 매점을 운영하고 있다. 

사회서비스형

유용한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자활능력 개발을 통해 향후 시장진입을 준비한다. ‘시설파견사업단’은 관내 사회복지기관과 아동센터·자활기업·교육기관에 참여자를 파견한다. 근로 내용은 급식·청소·시설관리·특수아동 보조 등이다. ‘내일일터’는 단순 임가공 사업을 통해 참여주민의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한다. ‘다온일터’는 조미김 생산과 판매를 한다. ‘북카페 청소년도서관’은 청소년도서관 내에 매점을 운영하여 시민의 편익을 제공한다. ‘올어바웃닭’은 일정 기간 내에 자활기업 창업을 통한 시장진입을 지향하며 매장을 운영한다. 

근로유지형

‘청소도우미’는 근로취약계층을 위한 공익형 근로사업(청소)을 진행하여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단시간 일자리를 제공한다. 근로 내용은 읍면동 주민센터 민원실, 프로그램실 청소이다.

자활기업

자활기업에는 ‘(주)약손간병’, ‘봄내드림건축’, ‘교육복지 꿈’, ‘아가마지’, ‘(주)늘푸른환경’, ‘협동조합참닭갈비’, ‘나눔유통협동조합’, ‘함께밥상 한림대점’, ‘협동조합 드림스토어’, ‘드림클린’ 등이 있다.

지역자활센터의 ‘사회서비스사업’은 모두 재가 서비스 사업으로 장애인 활동 지원사업·가사 간병방문사업·재가 장기요양사업이 있다.

장애인 활동지원사업

지원대상은 만 6세 이상 65세 미만의 장애인복지법 상 등록 장애인이며, 소득기준이나 장애유형에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체·가사·사회 활동(개인위생관리·청소·외출시동행 등)을 지원한다.

가사 간병방문사업

지원대상은 만 65세 이하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 차상위계층 중 가사·간병 서비스가 필요한 자이며, 신체수발·가사·일상생활·간병(목욕·대소변·쇼핑·청소·외출·대화 등)을 지원한다.

재가 장기요양사업

지원대상은 장기요양이 필요한 65세 이상 노인과 치매 등 노인성 질병을 가진 65세 미만자이며, 장기요양 1~5등급인 자를 대상으로 신변·가사·일상생활·정서 지원을 한다.

한편, 지역자활센터는 자활사업 공간 외에도 공유주방, 커뮤니티 카페 등을 마련해 지역 주민이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전은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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