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3회 춘천시의회 임시회 개회
제313회 춘천시의회 임시회 개회
  • 김정호 기자
  • 승인 2021.11.02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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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지원 조례안 등 안건 46건 심의·의결

제313회 춘천시의회(의장 황환주) 임시회가 지난달 25일 춘천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1차 본희의를 시작으로 오늘(1일)까지 8일 동안 진행된다.

오늘(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춘천시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지원 조례안 등 조례안 20건, 재단법인 춘천시 마을자치지원센터 출연 동의안 등 동의안 15건, 2021년도 제5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 공유재산안 2건, 춘천시 보훈회관 민간위탁 재계약 보고의 건 등 보고안 9건 총 안건 46건을 심의·의결한다.

제313회 춘천시의회(의장 황환주) 임시회에서 춘천시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지원 조례안 등 조례안 20건, 동의안 15건, 공유재산안 2건, 보고안 9건 총 안건 46건을 심의·의결한다.

춘천시 남북 평화시대 대비 필요

지난달 25일 열린 춘천 제1차 본회의에서 춘천이 남북 평화 시대를 대비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박재균 의원은 5분 발언에서 “남북의 경색 분위기가 완화되어가고, 종전선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춘천은 강원특별자치도와 메가시티에 앞서 영서 북부지역의 타 지역을 포용하고, 타 지역과의 관계를 재설정할 필요가 있다. (춘천이) 북방경제의 거점도시가 되려면 조금 더 구체적이고 실행 가능한 부분에서의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 지역적인 논의의 틀을 벗어나 범지역적으로 강원도를 보고 한반도를 보며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5분 발언에서 춘천의 관광자원화, 청결한 낚시문화 정착, 노인보호구역확대, 교통정체 해소 방안 강구 등의 의견도 나왔다. 

박순자 의원은 “춘천의 관광 산업화가 필요하다”며 “삼악산 호수 로프웨이나 레고랜드 그리고 아직 시작단계인 물의 도시 봄내 사업을 통해 관광을 산업으로 인식하고 걸음마를 내딛는 출발점에 와 있다. 하지만 레고랜드 방문객, 삼악산 호수 로프웨이 방문객들을 도심으로 또는 다른 관광지로 연계할 방안도 없어 보인다. 지금이라도 당장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최대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보건 의원은 “노인보호구역확대가 필요하다”며 “춘천시가 어르신들을 위하여 미래에 대한 환경 조성에 청사진과 그것을 실현하기 위한 중장기계획을 수립하고 여기에 필요한 예산을 관계부처와 협업하고 적극 편성하여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윤채옥 의원은 “의암호와 춘천호가 지역적 특색은 다르지만 관련 부서와 읍면동, 내수면어업 관련 단체, 낚시인 단체, 지역 주민들과의 협의체 구성 등의 절차를 거쳐 안전하고 청결한 낚시문화가 우리 시에 조기에 정착되는 근본적인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지숙 의원은 “출·퇴근시간 후평1동 구간의 상습 교통 지체와 정체 문제가 심각하다. 이 지역의 교통정체 문제에 대한 ‘교통영향평가’ 및 ‘이면도로의 일방통행 도로 개설’ 등 원활한 교통흐름을 위해 해결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요구했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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