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의원 김지숙

 

시민과 동행하는 신문 《춘천사람들》의 창간 6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2015년 11월 《춘천사람들》이 중심이 되어 시민들의 삶과 고민을 담아내겠다며 시작된 신문 《춘천사람들》. 《춘천사람들》 하면 故 신영복 님의 “혼자서 의미 있는 일을 하는 것도 좋지만 여럿이 함께할 때 그 힘은 더욱 커진다”고 한 말씀이 떠오릅니다. 전국에 이 정도의 지역 언론을 가지고 있는 곳은 많지 않습니다.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알 권리를 충족시켜주고자 노력해서인지 《춘천사람들》 기사에서는 사람 냄새가 납니다. 6주년이 된 《춘천사람들》이 언론의 역할에 충실하여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시민과 소통하며 정치, 사회, 각종 제도 등 시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주는 지역 언론으로 더욱 성장하고 발전해나가길 기원합니다.

춘천시의원 김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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