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의원 한중일

 

안녕하십니까. 춘천시의원 한중일입니다. 춘천시민과 동행해 온 춘천을 대표하는 주간신문인 《춘천사람들》의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제가 춘천시의원 재선에 당선되었던 2015년 가을에 《춘천사람들》의 창간 소식을 알았고, 3선으로 활동하고 있는 현재까지 《춘천사람들》은 춘천시민을 위한 민주주의 언론으로서 끊임없는 노력을 해온 것을 지켜보았습니다. 그간의 노력과 열정에 대하여 《춘천사람들》을 발행하고 운영해오신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창간 6주년을 맞이한 《춘천사람들》은 지난 6년간 춘천시민을 위한 다양한 지역 이슈와 현안을 발굴하여 춘천시민들에게 전달해 왔습니다. 그리고 춘천시 행정에 있어서도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는, 오직 춘천시민만을 생각하는 명실상부한 춘천시를 대표하는 지역 언론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지금까지 지켜온 초심을 잃지 않고, 향후 10년, 20년을 넘어서 100년 이상을 춘천시민을 위한 지역 언론으로서 함께 해주시기를 희망합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창간 6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춘천시의원 한중일

저작권자 © 《춘천사람들》 - 춘천시민의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