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출구에 줄지어 신호를 기다리는 출근길 차량들. 여느 때와 다름없는 이른 아침의 모습이지만 새해 첫 출근이 주는 느낌은 새로울 것이다. 올해는 지난 2년여 우리를 덮고 있던 불안의 마음들을 던져 버리고 잊고 있던 평안한 일상으로 돌아가는 새해가 되길 기대해본다. 초록 불이 켜지면 오늘도 힘차게 출발이다 ~ 파이팅!!

강봉덕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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