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동한 전 강원연구원장이 22일(토) 오후 3시 ORA 춘천베어스호텔 컨벤션홀에서 《육동한의 봄내일기》 출판기념회를 연다. 《육동한의 봄내일기》에는 ‘육동한의 일과 삶, 그리고 열정과 도전’이 담겨 있다. 

육 전 원장은 “처음으로 세상에 책이라는 이름의 것 하나를 내놓으려 하는 것”이라며 “2014년 고향살이 이후 제가 남긴 공적, 사적 기록들을 겸손하게 간추리기로 했다.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실시되고 있는 상황에서 출판기념회를 갖게 돼 송구스럽다.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하겠다. 널리 양해를 구한다”고 했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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