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8까지 / 달아실미술관

추운 겨울 소복이 쌓인 눈 속에서 피어나는 동백꽃을 통해 밝고 따스한 기운을 전하는 특별한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임덕호 작가의 캘리그라피 작품들과 다양한 색상과 크기의 페이퍼 플라워 동백꽃이 코로나19와 매서운 한파에 지친 시민의 마음을 녹인다.

문의 243-2111

박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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