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나운동본부(어린 암환자들을 위한 머리카락 나눔 운동)’에서 실시하는 어린 암 환자들을 위한 머리카락 나눔 운동에 참여하는 5 세 이재이 어린이의 미담이 있어 소개합니다. “엄마! 내 머리카락도 아픈 사람에게 주면 좋은 거야” 말 한마디에 나눔의 미담이 사랑스럽기만하다. 코로나로 힘든 시기, 어린아이의 머리카락 기증하는 모습에서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고학규 시민기자

저작권자 © 《춘천사람들》 - 춘천시민의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