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17. / 봄내극장 / 0507-1339-1535

신북읍 별마재마을 주민들이 창작연극을 올린다. 작품은 19세기 프랑스를 배경으로, 세입자와 집주인의 갈등을 통해 관계에 대해 고찰하는 블랙 코미디극이다. 마을주민들과 군인, 지역의 아마추어 예술가들이 주축이 된 ‘신북문화예술공동체’의 두 번째 작품이다.

박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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