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3일 용산리 한강수력본부에서 벚꽃길을 3년 만에 개방했다. 코로나로 2년 동안 일반인을 통제하던 곳이다. 비가 오고 기온이 급감하여 주차장을 방불케 하던 이곳이 한가한 모습이다. 많은 상춘객들이 벚꽃과 함께 봄을 맘껏 누리는 그날을 기대해 본다.

이철훈 시민기자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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