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문화재단은 오는 20일까지 문화도시 공간 기반 커뮤니티 지원사업 ‘도시가 살롱’ 2기 참여공간을 모집한다. 카페·작업실·책방·식당·펍 등이다. 

공간 주인장은 사회적 이슈나 취향을 나눌 6명 이상의 시민모임을 기획하여 5∼8회 진행해야 한다. 운영비 100~300만 원, 공동 홍보, 네트워크 등을 지원받는다. 현재 1기 참여공간이 모임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3기까지 이어간다. 같은 공간이 2번까지 재신청할 수 있다. 

박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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