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까지 / 개나리미술관

안성환 작가의 조각전은 ‘위안(consolation)’ 과 ‘무심(無心)’ 2가지 테마로 나누어 전시된다. ‘위안’은 이해와 공감, 나눔과 염원을 통한 상처의 치유·회복·거듭남을 의미하며, ‘무심’은 상처받은 세상을 새롭게 바라봄으로써, 타인과 나의 구분이 없는 평온의 심상을 상징한다.

박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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