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0.까지 / 파피루스

인간이 정복하지 못한 유일한 생명체는 고양이라는 말이 있다. 이수현, 홍현지 두 작가가 사랑스러우면서도 종잡을 수 없는 고양이를 화폭에 담았다. 이 작가의 고양이들은 숨은그림찾기 하듯 수많은 사연을 눈동자로 말한다. 홍 작가의 반려묘 하루는 낭만을 꿈꾼다.

박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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