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0.까지 / 갤러리 상상언더

시립 남산도서관은 지난해 남산면의 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지역 고유의 이야기를 담은 강촌이야기책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14명의 주민이 직접 쓰고 그린 그림책 《강촌에 살고 있네》, 《강촌의 자연》 2권을 발간했다. 전시회는 책에 수록된 원화 30점을 소개한다. 7월에는 강촌상상역(구 강촌역사)에서도 전시할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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