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10월 애니메이션박물관 뒤뜰, 버스킹·체험 등

춘천시 영상산업지원센터가 6·9·10월 토요일에 애니메이션박물관 뒤뜰 영화전용 상설무대에서 ‘토요시네파크’를 진행한다.

지난 11일 영화 〈엑시트〉, 18일에는 애니메이션 〈트롤〉이 상영됐다. 올해는 방역수칙 완화로 영화감상뿐만 아니라 푸드 트럭, 버스킹 행사, 체험프로그램 등 ‘오감으로 즐기는 야외영화상영회’라는 콘셉트로 열린다. 빈백(beanbag)이 있는 R석과 캠핑의자가 있는 S석, 피크닉 매트가 있는 일반석 총 100석의 자리가 마련되어 있고 사전예약으로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춘천시영상산업지원센터’ 홈페이지 및 토요시네파크 SNS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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