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 신인가수 등용문인 ‘2022 강원뮤직스타 선발대회’에서 해비치밴드와 함의림씨가 각각 밴드와 보컬 부문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강원음악창작소 주관으로 올해 3회째를 맞아 밴드 14팀, 보컬 25팀이 참가했으며 총 6팀이 결선에 올랐다. 지난 2일 강원음악창작소 아니마떼끄 공연장에서 열린 결선에서 ‘해비치밴드’는 자작곡 〈그때의 난〉을 불러 대상(상금 200만 원)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자작곡 〈I’m getting over〉를 부른 ‘곽다한 밴드’가, 우수상은 자작곡 〈오늘 하루〉를 부른 밴드 ‘Band SiiiL’이 차지했다. 보컬 부문은 〈tengo〉를 부른 함의림 씨가 대상(상금 100만 원)을 받았다. 자작곡 〈잊지 않을께〉를 부른 손이슬비 씨가 최우수상을, 〈river〉를 부른 김현선 씨가 우수상을 차지했다.
박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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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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