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정원사 정지인, 홍정기씨는 초등학교 동창이자 친구이다. 또 다른 친구인 박정옥씨와 함께 이들 셋은 2021년에 시민정원사 100시간 함께 공부한 동료들이라 한다. 시민정원사로서 꽃과 화초들이 있는 화단을 가꾸면서 시민과 동네 주민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 보람이 있다면서 환한 웃음을 보인다. 즐겁게 봉사하는 이분들의 행복해 하는 모습이 아름답게 보인다…. (퇴계 2단지 아파트 내) 

고학규 시민기자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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