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 무더위가 절정이다.

매일매일 폭염주의보와 열대야로 전국이 뜨겁고 잠 못 드는 밤이지만 춘천은 그리 멀지 않은 거리에 시원한 숲과 계곡이 있지 않은가!

오늘은 기계 바람 부는 집보다는 시원한 숲 바람이 부는 계곡으로 달려 가보자. 시리도록 차가운 계곡물에 발 담그고 더위를 잊어보자.

강봉덕 시민기자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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