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공간 역 / 29일까지

 

소통과 연결을 주제로 해마다 열리는 링크(link)展이 올해는 ‘○△□’ 라는 제목으로 열린다. 하늘과 땅과 사람의 연결을 의미한다. 환경, 빈부, 전쟁 등 여러 위기가 팽배한 시대, 이상적인 공존을 염원하는 취지이다. 20명의 작가들이 참여하며 체험프로그램도 열린다.

박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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