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기를 딛고 에너지 넘치는 젊은이가 운영하는 ‘더바디랩 필라테스’(대표 심재영, 38)를 소개하고자 한다. 심 대표는 고교 시절 보디빌더 선수로 활동하였으며 도민체전에서 많은 메달을 획득한 스포츠인 이기도 하였으며 근육을 다스리는 기본기는 이미 갖추어진 심 대표 이기도 하다. 더바디랩 필라테스는 퇴계동 CGV 건너편 프라임타워 4층에 위치해 있다. 프라임 건물 엘리베이터를 타고 4층에 도착하면 ‘더바디랩 필라테스’ 춘천점이 보인다. 더바디랩 필라테스 내부에 들어오면 심 대표와 상담 후 체온 측정과 명부 작성을 하고 개인실 방향에 배치되어있는 인바디 측정을 한다. 실내는 깔끔한 화이트 톤 인테리어와 6:1 그룹 수업으로 진행되며, 룸마다 운동하며 전신을 볼 수 있는 거울이 있어서 동작 하나하나 자세를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한다.
래더바렐 종목은 안정감 있는 운동을 할 수 있고 척추의 곡선 유지와 복근 단련운동에 매우 효과가 있다고 한다.
콤비체어는 역동적인 느낌을 주며 75가지의 동작이 가능하며 주로 팔, 다리, 근력을 사용하지만, 전신운동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또한 콤비체어에 달린 스프링을 조절해서 다양한 포지션의 운동이 가능하면서 강도 설정이 가능해서 초보자에게도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한다.
콤비리포머는 기존의 리포머와 캐딜락의 푸시스루바 부분을 합처서 만든 기구로, 기구 간에도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풋바의 위치 조절이 가능하며 몸의 인지능력과 협응능력 및 사지조절 능력 등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한다.
특히 프라이빗 룸에 있는 캐딜락/리포머(캐포머)는 필라테스의 꽃이라고 한다. 또한 캐포머는 200가지 이상의 동작이 가능하다고도 한다. 코어의 안정성과 근력발달 상·하체 밸런스, 유연성 강화와 자세교정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그 외 래더바렐 및 체어 기구들이 있다.
기구 필라테스는 단순한 운동 이상으로 생활 습관을 바꿔 줄 수 있는 운동이며 꾸준히 하면 복부와 대둔근 부분 강화에 탁월하며 몸 전체의 유연성과 균형을 잡아 준다고 한다. 또한 이러한 기구 운동을 통해 심폐 능력 및 순환기 능력 강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고 신체적 밸런스에 심적 안정감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요즘 앉아 있는 시간이 많은 학생과 직장인에게도 효과적이며 다이어트 목적보다는 코어근육 상승과 몸의 균형 있는 라인을 잡아 주는 트레이닝이라고 보면 된다고 한다.
심 대표는 깨끗하고 조용한 공간에서 운동하는 것도 좋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기구 필라테스의 전문성이라고 강조를 한다. 또한 자격증만 획득한 필라테스 강사가 아닌 전문과정을 교육을 받고 해부학적 지식과 기구 필라테스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연구하는 자세가 필요하며 열정적으로 지도하는 강사들과 함께해서 든든하다고 한다.
여러분! 몸의 균형과 건강미를 원하신다면 여기 춘천 기구 필라테스 춘천점에서 건강한 체형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추천해 봅니다….
퇴계농공로 22 프라임타워 4층 / 010-8977-5842
고학규 시민기자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