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춘천박물관이 개관 20주년 특별전시 ‘미물지생(微物之生), 옛 풀벌레 그림’의 연계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풀과 벌레를 담은 석고 마그네틱’은 내년 1월 19일까지 매주 수·목요일(14:30~17:00)에 열린다. ‘풀과 벌레를 담은 초벌백자접시’는 내년 1월 7일까지 격주로 토요일 오전·오후에 열린다. 모두 국립춘천박물관 문화놀이터 현장에서 선착순 접수로 참여할 수 있다. 인문·예술 강좌 ‘미물지생(微物之生)에 우주가 있다’의 일정은 표와 같다. (문의 260-1532)

박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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