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문화인류학과 학생들이 중도를 기록했다.

강원대 문화인류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춘천기록프로젝트팀이 중도기록전시 ‘중도에서 살아볼까 하고 왔소’를 춘천문화원 1층 로비에서 20일까지 연다. 학생들은 춘천학연구소의 지원을 받아 중도에 대한 자료조사 및 수집을 통해, 중도 주민들의 다양한 삶을 기록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6월 춘천문화원 춘천학연구소와 강원대 문화인류학과가 ‘춘천학 학술연구사업’ 상호업무협약 체결로 진행됐다.

박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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