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경이로움과 숭고함을 표현해온 장혜란 작가가 약사천 산책길에 자리한 터무니창작소에서 개인전을 연다. 전통 옻칠의 평탈 기법에서 착안한 독특한 화풍의 동백꽃을 만날 수 있다.

터무니창작소 / 12.1.~7.

박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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