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청년작가의 집’… 문학촌 20년 성과 총망라

김유정문학촌(촌장 이순원)이 개관 20주년 기념 아카이브 展 ‘영원한 청년작가의 집’을 김유정문학촌 낭만누리동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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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청년작가의 집’을 통해 문학촌 발자취를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김유정문학촌

김유정문학촌은 개관 20주년을 맞이하여 2022년 한 해 동안 △김유정 생애 특별전(서울 이상의 집·하남문화예술회관 개최) △대한민국 문인 아카이브 △ 《김유정문학촌, 지난 20년을 이야기하다》 발행 등 문학촌의 지속가능성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그 마지막 순서로 지난 20년간 문학촌이 이루어 낸 성과들을 총망라하는 아카이브 전시 ‘영원한 청년작가의 집’을 통해 문학촌의 발자취가 담긴 사진과 영상자료들을 만날 수 있다. 전시는 2023년 3월 19일까지 열릴 예정이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박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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