칡부엉이. 겨울이면 낮에 도심지 근처 소나무 숲에서 무리 지어 잠을 자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천연기념물 324호로 밤에 들쥐 등을 잡아먹는다. 산책로에서 개가 짖으니 눈을 잠깐 떴다.

이철훈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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