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라면 명절 때가 되면 늘 설렘과 두려움이 함께 교차하며 마음이 어지럽다. 한 남자의 아내가 되고, 또 누군가의 며느리가 되면서부터 여성들에게는 의무이자 책임으로 주어진 명절! 과연 우리는 명절을 명절답게 잘 즐기고 있는 것일까? 2016년 설은 어떤 모습으로 기억될까? 카톡으로 명절 수다로 떨어봤다.

이지형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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