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어린이·아동복지유공자 총 7명 수상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 모범어린이 및 아동복지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지난 3일 시장접견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수상자는 △박규리(부안초 6학년) △윤서윤(후평초 6학년) △전지후(소양초 6학년) △김현식(보육아동과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사) △문현숙(보육아동과 드림스타트 아동복지교사) △유미경(월드비전지역아동센터 시설장) △이주원(초록우산어린이재단 사회복지사)으로, 총 7명이 수상했다.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 모범어린이 및 아동복지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지난 3일 시장접견실에서 진행됐다.

모범어린이 표창을 받은 윤서윤(12) 학생은 “친구들에게 배려를 잘해서 상을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주원(32) 사회복지사는 “춘천지역 아동복지 분야에서 일한 지 7년 정도 됐는데 알아봐 주신 것 같아서 아이들을 위해서 열심히 일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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