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상가 화장실을 표시하는데, 남녀 표시를 굳이 “he”와 “she”처럼 영어를 써야 했을까? 아는 단어라 안심하며 볼일을 본다. 그럼에도 어르신들도 잘 보이게 한글로 된 안내 표지판을 기대해 본다.  

 박제현(효자동 독자)


솔직히 말하면 얼마 전까지만 해도 《춘천사람들》을 받아도 펼치지 않았었는데 요즘은 읽는 재미가 있네요. ‘어린이세상’의 십자말풀이 덕분에 아이랑 신문 앞에 앉기도 하고 아침으로 달걀모닝빵을 하려고 재료도 샀어요~~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윤효주(온의동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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