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는 저소득층 청소년 대상 방과후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전문체험(원리과학·모듬북·헬스업·토론·창의미술), 교과학습(국어·영어·수학·한국사), 자기계발(독서지도·동아리활동·자치회의), 생활관리 프로그램 등이 있다. 2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며 주중 오후 5시부터 9시, 방학기간에는 오후 3시부터 7시 효자동 청소년수련관 꿈마루에서 진행한다. 모집인원은 기초수급자·차상위·한부모·세자녀 이상 가정 중학교 1학년 20명, 2학년 10명이다. 교육비는 무료이고 교재비는 자부담 10만원,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대상자는 5만원이다.(저녁 급식 제공)

문의 : 청소년수련관 244-1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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