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나드 쇼는 “애국심이란 단지 여기에서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이 나라가 다른 나라와 견줘, 우월하다고 믿는 신념”이라 했다.
오스카 와일드는 돌직구를 날렸다. “애국심은 사악한 자의 미덕이다.” 새뮤얼 존슨도 한마디 했다. “애국심은 불한당의 마지막 피난처다”라고.
마크 트웨인이 또 빠질 리 없다. “애국자란 자신이 무슨 소릴 하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가장 큰소리로 떠드는 사람들이다.”그녀가 깜찍발랄하다. 대한민국 효녀 만세!
김진규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