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메이드가 새로운 문화 흐름으로 확산되며, 산업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춘천에도 약 150개 팀의 핸드메이드 창작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근화동396 청년창업공간’을 졸업한 청년들이 곳곳에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또 많은 전문예술인과 다양한 축제, 관광자원 등 핸드메이드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풍부한 자원도 갖고 있다. 이에 춘천의 핸드메이드 생태계를 살펴보고 산업화의 가능성을 진단했다.코로나 이후, 핸드메이드 시장 급성장우선 코로나를 거치면서 집에서 즐기는 DIY 키트 판매량 증가가 눈에 띈다.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클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