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문제를 주민이 직접 해결한다’는 프로젝트, ‘춘천 소셜리빙랩’에 최종 선정된 13개 팀이 활발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3월 중순까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최종보고회를 준비해야 하는 팀들의 준비상황을 들여다봤다. -편집자 주 ‘나이 들기 좋은 마을’ “주민들이 더 가까워졌어요”신북면 6개 리에 이웃 간 정이 넘치는 마을을 만들려는 프로젝트가 실행되고 있다. 최대영·김화신 씨는 ‘나이 들기 좋은 마을’이라는 주제로 아이들과 어르신, 산촌으로 유학 온 가정들을 이웃으로 만드는 실험을 진행 중이다. 일단 혼자 사는 노인들의 적적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