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가 ‘2022년 백령대동제’를 코로나19 확산 이후 3년 만에 완전한 대면 형식으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해당 행사는 강원대학교와 강원대학교 제55대 ‘대로’총학생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9월 19일 오후 6시 전야제를 시작으로 22일까지 3일간 춘천캠퍼스 곳곳에서 열렸다.올해 대동제는 특히 ‘스토리보드:남기고 싶은 추억들을 하나의 장면으로 남겨 오랫동안 기억할’이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행사를 진행했으며, 오래 지속되고 있는 질병 상황에 서로를 격려하고 그들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삶을 응원하고자 선정했다.백령대동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