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그루 나무심기’ 브랜드 개발용역 최종 보고회가 지난 21일 춘천시청에서 열렸다. ‘1억 그루 나무심기’ 프로젝트는 춘천의 도시열섬을 완화하고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2050년까지 공원, 가로수, 하천변, 임야 등에 나무 1억 그루를 심는 사업이다. 최종 보고회에는 녹지 유관기관 관계자 15명이 참석, 용역 개요와 브랜드 최종 시안, 홍보방안 등 응용매뉴얼에 대한 보고를 들었다. 시정부는 지난 3월부터 이번 달까지 용역비 1억9백만 원을 들여 브랜드 네이밍과 디자인을 개발해 왔다. 시민 선호도 조사와 도시숲 협의체 자문, 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