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춘천커뮤니티는 지난 4월 28일 춘천시청 접견실에서 ‘春1000인 천원나눔 범시민운동’에 66명 374계좌(연간 450만 원)를 신청했다. 春1000인 천원나눔은 1계좌당 매달 1천 원 이상을 기부하고 모금액은 지역 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는 사업으로 2008년부터 이어져 2020년 12월 기준 누적 21억 원을 넘어섰다.재단법인 춘천지혜의숲은 지난 4월 27일 남산면 행복센터와 오지택배 MOU를 체결했다. 오지택배란 노인일자리사업의 하나로 해당 지역 65세 이상 주민이 물품을 접수해 우체국 또는 택배센터로 발송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