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춘천바이오타운에서 ‘2019 제2회 강원바이오포럼’이 열렸다.강원도와 춘천시가 주최하고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과 강원대 산학협력단이 주관한 이날 포럼에는 40여명의 관계자와 시민들이 모여 농업바이오산업에 대한 전문가의 발제를 듣고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농업과 융복합산업화’에 대한 발표를 맡은 연암대 채상헌 교수는 “농업이 고부가가치의 새로운 시장 만들기에 나서야 한다”며 농업이 새로운 6차 산업으로 변모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농업이 다원적 가치를 추구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를
기업유치 및 육성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기업유치위원회 간담회가 지난 6일 오후 2시 시청 민방위교육장에서 열렸다.위원회 워원과 관계공무원 등 13명이 참여한 간담회에서는 국내외 경기침체, 최저임금 상승 등으로 기업의 투자요인 감소와 생산성 및 성장성이 둔화되고 있는 중소기업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지원시책을 모색하기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이재수 시장의 주재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는 김춘옥 기업유치 담당과 홍종윤 투자유치과장이 시 정책의 기본방향에 대해 설명하는 내용으로 시작해 참석자의 질문과 의견제시를 하는 순서로 이어졌다.이 자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