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년간(2018~2019년) 생활권 내 도시림 면적이 14ha 증가했다. 이는 축구장(7천140㎡) 19배가 녹지화된 것이다. 시 관계자는 이제 심는 것과 함께 관리가 필요한 시기가 왔다고 이야기하고 있다.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도시숲을 관리하는 문화 정착을 유도하는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춘천시는 이번달부터 도시숲을 시민들과 함께 관리하는 ‘봄내림 시민활동가’ 양성 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봄내림 시민활동가 양성 과정은 도시 내에 많이 식재되는 수목에 대한 생리 상태 이해를 바탕으로 도시환경에 맞게 시민들이 도시숲을 관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