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2022년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시는 5천837명의 인원을 뽑을 예정으로, 사업비 207억 원(시비 85억5천만 원, 도비 18억9천100만 원, 국비 102억4천600만 원)을 투입한다.유형별로는 공익활동형 4천556명, 시장형 631명, 사회서비스형 418명, 취업알선형 232명이다. 특히 참여자의 경험을 활용해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사회서비스형 일자리를 확충한다.다양한 신규사업단도 추가됐다. 돌봄 도시락 사업단, 노인 상담 사업단, 학교 도서실 실무보조사업단, 시니어 공공행정 업무지원, 마을 돌봄 사업단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