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보건소가 지난 10일부터 11월 중순까지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21곳을 대상으로 아토피·알레르기 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아토피 피부염은 피부에 발생하는 대표적인 만성 알레르기 염증성 질환으로서 가려움증 때문에 자주 긁어 피부가 손상되면 염증이 악화되며, 특히 영·유아에게 많이 발생한다. 아토피 피부염과 천식 등의 알레르기 질환은 대부분 조기진단과 치료 및 꾸준한 관리로 생활에서 예방할 수 있지만 방치할 경우 성장하면서 치료가 어려워질 수 있다. 이에 아이들이 아토피·알레르기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생활습관 형성에 도움을
춘천에서도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최전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과 공중보건의를 위한 응원의 물결이 일어나고 있다.춘천시보건소에 따르면 2월 24일부터 시민들과 단체, 직원들이 직원들과 공중보건의를 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춘천시 동면의 ‘라뜰리에 김가’는 28일부터 빵 50개를 여덟 차례에 걸쳐 춘천시보건소에 보냈다. 춘천철원축협조합장도 우유와 초코파이 220개를 3월 4일부터 후원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한강수력본부장, 한림대 간호대 학장, 춘천시의회, 춘천시중독관리통합자원센터(평화의집, 우리내꿈터), 순대박사, 남부막국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