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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화 속에 숨겨진 또 다른 ‘나’

판화가 권혜정 일곱 번째 개인전 ‘Monologue’
30일까지 복합문화공간 5NOTE


 
 복합문화공간 5NOTE의 두 번째 기획전시 ‘권혜정 판화전-Monologue’ 전이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판화가 권혜정은 작가노트에서 “내 그림에 등장하는 이미지들은 독백극의 대사들인 셈”이라며 “이 독백극 형식의 표현은 심리적 카타르시스의 출구이고, 나를 둘러 싼 모든 관계의 끈들을 확인함과 동시에 나 자신의 내적 심상과 자아를 대면하는 계기가 된다. 결국 나 자신도 몰랐던 숨겨진 또 다른 ‘나’를 발견하는 방식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말했다. 판화가 권혜정은 제17회 대만국제판화비엔날레 대만-Merit, 제1회 TKO 국제소형판화전 금상, 제9회 국제 소형그래픽 트리엔날레 2등상, 제4회 국제판화제 우승, 제6회 관란국제비엔날레 관란국제판화상, 제10회 국제고찌판화트리엔날레 4등상 등을 수상했다. 국내외 전시 140여회와 2002년부터 꾸준히 개인전을 열어 이번에 일곱 번째 개인전을 마련했다.
 
 현재 권혜정의 작품은 국립현대미술과 미술은행, 서울시립미술관, 박수근미술관, 대만국립미술관, 중국관란판화미술관에 소장돼 있다.
 
 전시는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저녁 7시까지 진행된다.

김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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